[단독] 교육부, 비상계엄에 의해 모든 초.중.고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휴교 발표.
교육부가 비상계엄의 발효로 인해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휴교를 발표했다.
이번 휴교는 12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큰 충격과 우려가 일고 있다.
교육부는 이번 결정이 국가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현재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