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친구가 준 로또번호 사기라고 외쳤던 빠재군..혼자 빼고 나머지 30억씩 가져가..
한 모임에서 친구가 제공한 로또 번호로 큰 당첨금을 타게 된 한 남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 남성, 김모씨(32세)는 자신의 친구들이 제공한 번호로 30억 원에 달하는 로또 당첨금을 수령했으나, 그가 아닌 친구들만이 이 막대한 금액을 나누어 가지게 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은 지난주 토요일, 로또 추첨 결과가 발표되면서 시작되었다.
김씨는 평소 함께 자주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