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4살 김대현, 14살 장현아를 학교에서 고백했다 이유는 "그냥 좋아서"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14살 학생 김대현 군이 같은 반 친구인 장현아 양에게 공개적으로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건은 지난 12일 오후, 학교 운동장에서 발생했으며, 주변 친구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놀라움과 설렘을 동시에 느꼈다.
김대현 군은 고백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그냥 좋아서”라고 간단하게 답했지만, 그의 진솔한 마음은 많은 학생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이날 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