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양주 상하수도관리센터 사업운영과.. 업무거부 선언
남양주 상하수도관리센터의 사업운영과 직원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이들은 최근 내부 회의에서 업무 거부를 선언하며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들은 부족한 인력과 열악한 근무 환경, 그리고 지속적인 예산 삭감 등을 이유로 들며, 이러한 상황이 주민들에게 제공해야 할 수돗물과 하수 처리 서비스의 품질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직원들은 "안전하고 깨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