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도시철도 2호선 내년 폐선결정 . . . 박형준 시장 "새롭게 다시 이설하여 만들겠다"
부산시가 도시철도 2호선의 폐선을 결정하면서, 지역 사회는 큰 충격에 휩싸였다.
박형준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도시철도 2호선은 현재의 교통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안전성 문제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하며 폐선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결정은 수년간 이어진 시민들의 불만과 여러 차례의 안전 점검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이 누적된 결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