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세월호 보존 무산 및 해체작업 진행 . . . 유족들 반발
세월호 참사의 상징인 세월호가 보존 계획이 무산되면서 해체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 소식에 대해 유가족들은 강한 반발을 표시하며, 정부의 결정에 실망감을 나타냈다.
정부는 세월호의 해체 작업을 오는 11월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올라 있는 동안 지속된 보존 계획이 더 이상 실현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해체 작업은 세월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