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A 김강률, 3+1년 총액 23억 LG행… “왕조 건설에 보탬“
FA 김강률이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계약 기간은 3년 + 1년 옵션으로, 총액은 23억 원에 달한다.
이번 영입은 LG가 향후 우승을 목표로 하는 ‘왕조 건설’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강률은 최근 몇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리그에서 가장 주목받는 투수 중 한 명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시즌 그는 14승을 기록하며 팀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