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강승윤 중앙대 갈 수 있다 호엄장담 하지만 전산처리 실수로 수능점수 76897로 나와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중앙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강승윤(18) 학생이 수능 점수 발표 후 예상치 못한 전산 처리 실수로 인해 큰 충격을 받았다.
원래 강승윤은 자신의 예상 점수가 중앙대학교 입학에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보였으나, 최종 수능 점수가 76,897로 기록되면서 꿈이 좌절될 위기에 처했다.
강 학생은 수능 전부터 "중앙대에 갈 수 있다"고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