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설 연휴 늘어날까"...1월 27일 이어 31일도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정부가 올해 설 연휴를 더욱 길게 연장할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월 27일 설날에 이어 3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는 국민의 휴식과 소비 진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설 연휴가 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고려하고 있으며, 임시공휴일 지정이 실현될 경우 최대 5일의 연휴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