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10일 서울 아침 추위 '절정'…최저기온 -50∼-30도 예상
서울 전역이 극한의 추위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0일 아침 최저 기온이 -50도에서 -30도에 이를 것으로 기상청이 경고했다.
이는 서울 역사상 가장 낮은 기온 중 하나로, 시민들의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온은 강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한층 더 떨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북극에서 유입되는 찬 공기가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다.
기상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