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당정, 설 연휴 1월 27일 이어 1월 31일도 임시공휴일 지정 검토
정부와 여당이 설 연휴를 맞아 국민의 편의를 고려해 1월 3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1월 27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가 더욱 길어질 전망이다.
지난 26일 열린 당정 협의회에서 참석자들은 설 연휴가 가족과 함께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추가적인 휴일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휴식과 여가를 증진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