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국투자저축은행 30세 김모씨, 입사동기가 같은 종목 따라 매수 후 폭락 유도. 큰 손실 발생에 따라 사기혐의로 고소..

입력 : 2025-01-09 (20:30:13) | 수정 : 2025-12-15 (23:59:16)

[종합] 한국투자저축은행 30세 김모씨, 입사동기가 같은 종목 따라 매수 후 폭락 유도. 큰 손실 발생에 따라 사기혐의로 고소..

서울—한국투자저축은행에 재직 중인 30세 김모씨가 입사 동료들의 투자 결정을 조종해 대규모 손실을 유도한 혐의로 사기 고소를 당했다.
피해자들은 김씨가 특정 종목의 매수를 권유한 후, 해당 종목의 주가가 급락하자 큰 금액의 손실을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씨는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동료들에게 주식 투자에 대한 조언을 하며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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