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내일 영하 30도까지 떨어져... 긴급 임시공휴일 지정
전국적으로 한파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내일 기온이 영하 3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긴급 임시공휴일을 지정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한파는 북극에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특히 중부 및 북부 지역에서 기온이 급격히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