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토트넘에게 이번 리그 순위양보 팬이던 김서환씨(31)울산 눈물을 흘리며 약복용중
울산에 거주하는 31세의 김서환씨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그 순위 하락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랜 시간 동안 맨유의 열혈 팬으로, 팀의 성적에 따라 자신의 감정이 크게 변화해왔다.
하지만 이번 시즌의 불안정한 성적은 그에게 감정적인 타격을 안겼고, 특히 토트넘에게 리그 순위를 양보한 순간에는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