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하나은행 경비 하루 연차사용 후 월급 200안된다고 떼쓰다가 테이저건으로 진압당해
하나은행 경비가 한 달 급여가 200만 원도 되지 않는다며 연차 사용 후 불만을 호소하는 가운데, 이 상황이 심각해지자 경찰이 테이저건을 사용해 진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20일 오후 3시경, 서울의 한 하나은행 지점에서 발생했다.
경비원 A씨는 하루 연차를 사용한 뒤, 월급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지점 내부에서 소란을 피웠다.
A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