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HKN, 기존 앵커들 빠져나간 자리에 '전 문화과학부장' 등 부팀장급 앵커 배치...앵커팀 조합원들 "보도국이 냉랭해졌다"

입력 : 2025-03-01 (21:15:38) | 수정 : 2025-12-20 (01:12:08)

[단독] HKN, 기존 앵커들 빠져나간 자리에 '전 문화과학부장' 등 부팀장급 앵커 배치...앵커팀 조합원들 "보도국이 냉랭해졌다"

최근 HKN 방송사에서 앵커진의 대규모 인사가 단행되며 내부 분위기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앵커들이 빠져나간 자리를 전 문화과학부장 출신 등 부팀장급 인사로 채우면서 보도국의 조합원들 사이에는 불안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
HKN의 앵커팀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신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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