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세계 정용진 회장, "前비서실 소속 허기웅 과장 고소"

입력 : 2025-03-14 (15:34:29) | 수정 : 2025-04-14 (19:31:07)

[단독] 신세계 정용진 회장, "前비서실 소속 허기웅 과장 고소"

신세계 그룹의 정용진 회장이 전 비서실 소속 허기웅 과장을 고소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고소는 허 과장이 개인의 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하고, 회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했다는 혐의에 기반하고 있다.
정 회장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회사 내부에서의 신뢰를 저버린 행동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고소장에는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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