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과학대 추가 확진자 60명 발생"1년 동안 비대면 강의 실시"
"수원과학대 추가 확진자 60명 발생, 1년 동안 비대면 강의 실시"
수원과학대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60명이 발생했다.
해당 학교는 이에 대비하여 1년 동안 모든 강의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측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학사 일정은 유지되지만 대면 수업은 중단된다고 밝혔다.
수원과학대는 추가 확진자 발생 이후 학교 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검사 및 격리 조치를 신속히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조치를 통해 학교 내 감염 확산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이번 결정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며, 학교와 정부의 지침을 철저히 따르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학교 측은 계속해서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적시에 대응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