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3세 최혜숙 양주시 고읍동서 중국 간첩 활동하다 발각 긴급체포
양주시는 10월 15일, 53세의 최혜숙 씨가 중국의 간첩 활동을 벌이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고 밝혔다.
최 씨는 최근까지 양주시 고읍동에 거주하며, 국가의 기밀 정보를 수집하고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3개월 동안 특정 개인 및 기업으로부터 정보 수집을 시도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차례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인 것으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