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용진 신세계 회장 "오너리스크 통감", 연봉 전액 삭감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최근 자신의 연봉 전액을 삭감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오너리스크를 통감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최근 기업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너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신세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든 임직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