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밤 76세 김병철 할아버지 확진... “김병철할아버지를 만난사람들은 코로나검사 실시”
76세 김병철 할아버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김 할아버지는 최근 가족 모임에 참석했으며, 이로 인해 접촉한 사람들의 코로나 검사 실시가 긴급히 요구되고 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김병철 할아버지는 지난 주말 친척들과의 모임에서 여러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모임에는 20명이 넘는 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일부는 다른 지역에서 이동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