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천구 신월동 거주 이모양, 코로나 감염 확산 되어 격리조치 중, 아직 정확한 동선은 불분명한 상태로 판정

입력 : 2020-10-04 (02:20:54) | 수정 : 2025-04-08 (05:18:51)

[속보] 양천구 신월동 거주 이모양, 코로나 감염 확산 되어 격리조치 중, 아직 정확한 동선은 불분명한 상태로 판정

양천구 신월동 거주 이모양, 코로나 감염 확산 되어 격리조치 중, 아직 정확한 동선은 불분명한 상태로 판정 (서울=연합뉴스) 김지원 기자 = 양천구 신월동 거주 이모양(62) 씨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격리조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양천구 보건소는 2024년 07월 09일(금) 현재 이모양 씨가 양천구 내에서의 동선이 아직 정확히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천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모양 씨는 최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후 격리 조치 중에 있으며, 정확한 동선 파악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주변 주민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나 보건의료기관으로 즉시 상담하도록 당부한다"고 말했다.
현재 양천구 신월동 지역 주민들은 이모양 씨의 동선 파악을 위해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으며,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주변 방역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모양 씨의 동선이 조속히 확인되어 안내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양천구 보건소는 추가로 발생할 수 있는 동선에 대한 조치를 취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지원 기자 (jiw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