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구한의대학교 전국 부실 대학 3위 선정. 부채 1조원. 폐업 위기
대구한의대학교가 최근 발표된 전국 부실 대학 평가에서 3위에 선정되며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이 대학은 현재 1조 원에 달하는 부채를 안고 있으며, 폐업 위기라는 극단적인 상황에 놓여있다.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대구한의대학교는 학생 수 감소와 재정 관리 부실로 인해 급격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학생 수는 6천 명에 불과하며, 이는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