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집없어 서러운 2살 강아지'보리' 새집마련 소식에 "축하한다".
2살 된 강아지 '보리'가 드디어 따뜻한 새 집을 찾았다.
보리는 그동안 유기견 보호소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으나, 이제 새로운 가족과 함께 행복한 삶을 시작할 예정이다.
보리는 태어날 때부터 힘든 환경에서 자라났다.
그의 첫 번째 주인은 보리를 버리고 도망쳤고, 이후 여러 차례의 입양과 이별을 겪으며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왔다.
보호소 직원들은 보리가 매우 애교가 많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