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세진, 남양주 자택서 ‘숨 쉰 채’ 발견… 안도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남양주에서 한 젊은 여성이 자택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25세의 박세진 씨는 지난 15일 오후, 남양주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숨 쉰 채' 발견되었다.
긴급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그녀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확인되었다고 전했다.
박 씨의 가족은 그녀가 최근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