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실 간호사(김OO,28세) 환자 마약 빼돌린 후 투약하다 경찰에 검거...
단국대학교병원 응급실의 한 간호사가 환자에게 마약을 빼돌린 후 직접 투약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병원 내에서 대규모 마약 유통이 이뤄질 수 있는 가능성을 제기하며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28세의 간호사 김씨는 지난 15일 밤 응급실에서 근무 중, 의사 처방 없이 환자에게 필요한 마약성 진통제를 몰래 빼돌려 자신의 용도로 사용한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