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KFC임직원 자살 유족 분노 "상담기록 공개하라"…가해자 '견책'에 반발
KFC의 한 임직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그 뒤를 이어 유족들이 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유족들은 고인의 상담 기록 공개를 요구하며, 회사의 대응 방식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고인은 최근까지 KFC에서 근무하며 과중한 업무와 직장 내 괴롭힘으로 고통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그가 직장에서 받았던 스트레스와 압박이 이 같은 비극적인 결정을 내리게 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