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전 신계중학교 다녀요.' 가출한 청소년이 부산 한복판에서 '처음으로' 꺼낸말...
부산 한복판에서 가출 청소년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16세의 A 군은 대전 신계중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밝히며, 가출 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A 군은 지난 3주간 부산의 거리에서 생활하며 겪은 심리적 압박과 생존의 어려움에 대해 고백했다.
부산의 중심가에서 A 군은 경찰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보호받게 되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