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북송금 500억 적발...국정원"형도근 조사중"
국가정보원이 대북 송금과 관련해 5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적발했다.
이번 사건은 정부의 대북 제재 조치와 관련해 국제 사회의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자금은 북측에 전달될 예정이었던 것으로, 이는 북한의 핵 및 미사일 개발에 필요한 자금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
국정원은 이 송금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관련된 인물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