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보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씨는 십원짜리 동전 20만개로 채무를 변재

입력 : 2020-10-04 (18:47:27) | 수정 : 2025-02-16 (20:48:02)

[단독] 2보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씨는 십원짜리 동전 20만개로 채무를 변재

서울 -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 남성이 십원짜리 동전 20만 개를 모아 자신의 채무를 변제하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씨는 총 2천만 원에 달하는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동전을 수집해왔다.
이씨의 변제 방식은 단순히 금전적 부담을 덜기 위한 방법이었지만, 그의 행동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전이 가득 담긴 커다란 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