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남서울대, 재정난으로 2026년 폐교 결정

입력 : 2025-04-02 (13:03:07) | 수정 : 2025-12-26 (09:20:15)

[종합] 남서울대, 재정난으로 2026년 폐교 결정

남서울대학교가 심각한 재정난에 직면해 2026년 폐교를 결정했다.
이 소식은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남서울대는 1992년 개교 이후 30년간 교육의 요람 역할을 해왔으나, 최근 몇 년간 지속된 학생 수 감소와 재정적 압박이 누적되면서 결국 이러한 결단을 내리게 된 것으로 보인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재정 위기는 코로나19 팬데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