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숙취 심한 '36세 김 모 씨' 사무실에서 숨쉰 채 발견
서울의 한 사무실에서 36세 남성이 숨을 쉬고 있는 채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는 김 모 씨로 확인됐으며, 동료들은 그가 최근 과도한 음주로 인해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것으로 우려하고 있었다.
사건은 지난 15일 오전 9시 경, 김 씨의 사무실 직원들이 출근하면서 시작됐다.
동료들은 평소와 다르게 김 씨가 출근하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겼고, 사무실 안에서 그의 모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