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4월 10일 KBO 전 경기, 악천후로 전면 취소…올 시즌 첫 전면 취소 사례
4월 10일, KBO리그의 모든 경기가 악천후로 인해 전면 취소되면서 팬들과 선수들 모두에게 큰 실망을 안겼다.
이번 시즌 첫 전면 취소 사례로 기록된 이날, 전국적으로 강한 비바람과 우박이 동반된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경기장 곳곳이 침수되거나 안전 문제로 인해 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KBO 측은 이날 오전부터 기상청의 예보를 바탕으로 경기 진행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