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항제철중 한 여교사 해외여행 후.... 코로나 확진 논란 잇따라..
포항에서 한 여교사가 해외여행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사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 교사는 최근 유럽으로 1주일간의 여행을 다녀온 뒤, 귀국 후 감기 증세를 보였고, 결국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
문제는 이 교사가 여행 중 여러 사람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시작됐다.
그녀는 여행 중 현지 관광지와 식당 등에서 다수의 인원과 접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