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포항제철중 한 여교사 해외여행 후 코로나 확진 논란 잇따라...
포항의 한 중학교에서 재직 중인 여교사가 해외 여행 후 코로나19에 확진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교사는 지난달 유럽 여행을 다녀온 뒤, 귀국 후 감기 증세를 느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문제는 이 교사의 해외 여행이 학교와 지역 사회에 미친 영향을 두고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벌어졌다는 점이다.
특히, 교사가 여행을 다녀온 기간 동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