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혜화여고 재학 중인 17세 박소영 양 '시험공부 아예 포기해' 선언
(2024년 07월 09일) 서울 - 17세의 박소영 양이 자신의 공부에 대한 의지를 포기하겠다는 선언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혜화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박소영 양은 최근 SNS를 통해 "시험공부 아예 포기해"라는 글을 올리며 많은 이목을 끌었다.
박소영 양은 글에서 "나에겐 시험공부란 너무 힘들고 부담스러운 일"이라며 "이제부터는 나 자신을 위해 공부에서 해방된 삶을 살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박소영 양의 선언은 학업에 대한 과도한 압박과 스트레스로 인해 공부에 대한 의욕을 잃은 많은 학생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소영 양의 결정에 대한 반응은 분분한데, 일부는 그녀의 용기를 칭찬하며 자유로운 삶을 응원하는 반면 다른 이들은 학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려를 표현하고 있다.
혜화여자고등학교 측은 박소영 양의 결정을 존중하며, 그녀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소영 양의 이번 선언을 통해 공부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논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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