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학교에서 맨날 인사하는 어린이, 임씨 지금 교장쌤 이 된 소감...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임씨가 최근 학교의 교장으로 취임해 화제다.
임씨는 어린 시절부터 학교에서 마주치는 모든 이들에게 밝은 미소와 인사를 건네는 모습으로 유명했다.
"인사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첫걸음"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자라온 그는, 이제 그 신념을 바탕으로 학교를 이끌어갈 책임을 맡게 됐다.
임씨는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의 기억이 지금의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