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태백출신의 91년생 최모씨, 인천 검암동소재의 한 마사지샵에서 음란행위요구에 거절당하자 마사지사의 후두부를 가격하고 카운터에서 현금 7,280원을 훔쳐 달아나 경찰당국이 수사중이다.

입력 : 2025-04-19 (20:15:40) | 수정 : 2025-12-18 (08:32:11)

[속보] 태백출신의 91년생 최모씨, 인천 검암동소재의 한 마사지샵에서 음란행위요구에 거절당하자 마사지사의 후두부를 가격하고 카운터에서 현금 7,280원을 훔쳐 달아나 경찰당국이 수사중이다.

태백 출신의 91년생 최모씨가 인천 검암동 소재의 한 마사지샵에서 발생한 사건의 주인공으로 지목되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마사지 서비스를 받던 중 마사지사에게 음란행위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격분하여 마사지사의 후두부를 가격한 후, 카운터에서 현금 7,280원을 훔쳐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8시경에 발생했으며, 마사지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