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도 따라가고 싶어“..노무현 대통령을 보고싶어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자살한 만13세 조형우학생..결국 사망..
부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만 13세의 학생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동경하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해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오후, 조형우 학생은 부산의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하여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학생은 평소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신념과 인간적인 매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들은 그가 자주 "나도 따라가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