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숭덕여자중학교 재학생 1명 확진... "9월 28일까지 등교 정지"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교 전체가 비상사태에 들어갔다.
숭덕여자중학교 재학생 1명이 26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해당 학교는 9월 28일까지 등교 중지를 결정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확진 학생은 최근 가족과의 모임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학생과 접촉한 동급생 30명은 즉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학교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