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영광사에서 코로나 13명 확진, 교회이어 절도 확진자 폭팔 예상
최근 영광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발생하며 지역 사회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지난 주말 영광사에서 열린 대규모 행사에 참석한 신도들 가운데 발견되었으며, 추가 감염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행사에 참석한 후 자가 격리 중이던 신도들에게서 확인된 것으로, 감염 경로와 전파 양상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