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 수돗물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출... 약 1천3백만명 사용 추정
한국의 수돗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검사 결과, 약 1천3백만 명이 사용하는 수도권 일부 지역의 수돗물에서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는 상황이다.
서울특별시와 인근 경기도 지역의 상수도 시스템에서 실시된 정기 검사 중, 한 연구팀은 수돗물 샘플에서 코로나19 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