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산에서 230명 확진... "11월 1일까지 부산 직업 전 학생 원격수업으로 대체"
부산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지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10월 30일, 부산시는 하루 만에 230명이 새로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몇 주간 이어진 확진자 수 증가세의 연속으로, 방역 당국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부산시는 이 같은 상황을 고려해 11월 1일까지 부산 지역의 모든 직업 전 학생들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학생들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