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COVID-19 대량확산에 전주,군산 등 전북 7개 지역 보호•복지시설 등 휴관 검토 중..
전라북도 전주와 군산을 포함한 7개 지역에서 COVID-19의 대규모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해당 지역의 보호 및 복지시설의 휴관 여부가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건당국은 감염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조치를 취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 전북 내에서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서면서, 특히 취약계층이 많은 보호시설의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