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일산 백병원 의사•간호사 7명 누더기 확진.. 일산 주민들 '적신호'
일산 백병원에서 의사와 간호사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역 주민들 사이에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번 확진자는 병원 내에서 발생한 감염 사례로, 해당 의료진들은 최근 몇 주간 다양한 환자들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즉각적인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확진된 의료진과 접촉한 모든 인원을 검사하겠다고 발표했다.
병원 측은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