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모이지 말라고 했는데..." 확진자 수 1천명 급증.. 개학연기 발표 (공식입장)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정부가 개학 연기를 공식 발표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가 1천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전 주 대비 약 40% 증가한 수치로, 전문가들은 대규모 모임과 여름휴가로 인한 감염 확산이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지역의 확진자 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의료 시스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