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영어학원 방화범 이모군 심경인터뷰 '참을 수 없었다'
한 영어학원에서 발생한 방화 사건의 용의자인 이모군(20)이 심경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사건은 지난 주말, 서울의 한 영어학원에서 발생해 학원 건물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학원에 등록된 학생들과 교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이모군은 인터뷰에서 “참을 수 없었다”는 말을 반복하며, 방화의 이유에 대해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