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버스기사 오제환 기사가 코로나의 걸려서 강아지가...
서울의 한 버스 기사인 오제환(42) 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된 후, 그의 사랑하는 강아지까지 영향을 받게 된 사건이 발생했다.
오 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자가격리 중인 상황에서 자신의 반려견이 이상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오 씨는 "처음에는 단순한 기침인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강아지가 식사를 거부하고 심하게 우울해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건강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