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산 신양초등학교에서 교사 100명 확진... "12월 20일까지 경상남도 지역 전 학생 원격수업 전환"
양산 신양초등학교에서 교사 10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이 시급해졌다.
경상남도 교육청은 12월 20일까지 해당 지역의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확진자는 신양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교사들 사이의 밀접 접촉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