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국 초,중 학생들 개학 12월로 미뤄진다(집단 감염 우려)
전국의 초·중학생들의 개학이 오는 12월로 미뤄졌다.
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집단 감염 우려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교육부는 긴급 발표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주간 전국 각지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다시 증가세를 보이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전문가들과의 협의를 거쳐 이같은 결...